육아일기를 위한 첫 영상촬영용 카메라 GoPro HERO 9 Black 고프로9 구매 후기

하루하루 아내의 배 속에서 무럭무럭 커져가는 딴딴이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구매한 인생 첫 카메라  

GoPro hero 9  

 

공홈에서 구독 1년 55000원에 세트상품 구매하면 할인 들어간 총금액이 60만 원 초반이지만

 

영수증

 

국내에서 검색하여 구매하는 금액은 카메라 값만 60만 원을 넘겼다..!

가격이 어느 정도 있어도 국내에서 구매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  A/S 면에서도 직접 국내 고프로 정식 사이트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바로바로 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 

 

하지만 딴딴이 아빠는 돈을 아껴야 하기에.. 공홈에서 구매를 했습니다.

 

그리고 번들 세트에서 재고가 없는 물품이 하나라도 없을 시 그 재고가 보충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으로 인해서

표시되어있는 2~3일이 아니라 5~6일 정도는 소요되는 것 같았다.

 

 

그리고 도착한 택배의 포장되어있는 모습은 남기지 못했지만 구성품은 흡족했다.

 

카메라 구성품

 

케이스부터 시작해서 카메라 예비 배터리와 손잡이, 고정클립(?)이 포함되어 있었다.

 

케이스는 생각보다 더 심플하고 파우치처럼 가방 안에 추가로 챙기고 다니기에 편하다.

손잡이는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가벼워서, 내가 생각했던 무게보다 훨씬 무거웠던 GoPro Hero9를 꼇을때 

손목에 부담감을 덜어주었다.

 

 

케이스에 보관한 모습

 

↑ 위 모습과 같이 한 번에 쏙 들어가면서 카메라에 흠집이나 파손을 방지하기에 아주 마음이 편안해지는 케이스다.

 

GoPro Hero 9 은 카메라를 처음 구매해본 딴딴이 아빠에게는 생각보다 크기도 자그마한 것이 무게가 상당하다고 느껴지는 정도였으며, 코로나 19로 밖을 못 나가는 요즘인지라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사용 후기가 없어서 

배터리의 방전 속도나 영상의 화질, 케이스와 손잡이의 편리성 같은 부분까지는 정확하게 기재를 못 할 것 같다.

 

 

정면모습

 

하지만 크기가 딱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아서 V-log 용으로 일상을 담고 어디서나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. 

 

GoPro Hero 9으로 앞으로 딴딴이의 기록과 우리 남찐 부부의 일상도 열심히 촬영하면서 좋은 장소나 물건을 공유하고 

우리의 이쁜 추억도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.!

 

코로나 19가 끝나고 모두가 마스크를 내리고 웃으면서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모두 파이팅입니다!!!

 

 

+ 고프로 1년 구독하면 /  고프로 플러스

    1. 무제한으로 업로드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소를 제공한다.

    2.  액세서리 50%라고는 하지만, 몇몇 액세서리는 30%인 품목이 많아서 30~50% 정도 할인

            / 1년 구독은 최대 10개 품목 할인 가능.

    3. 동일 모델로만 최대 2대까지 수수료를 지불하고 카메라 교체가 가능하다.

               / 하지만 고프로에 가능한 " 해당 국가 " 에 대한민국이 없어서 해당 X ㅠㅠ

 

 

GoPro Hero 9의 촬영과 실 사용 후기 포스팅도 금방 올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♥